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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16:16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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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브라질 1부 리그에서 팬들 기대를 순식간에 저버린 일이 생겼다. 인터나시오날 소속 수비수 로드니(29)가 팬들의 성의인 ‘2억 원’을 허공으로 날렸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2일 “브라질 세리에A 플라멩구와 인터나시오날의 37라운드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플라멩구가 2-1로 승리한 경기에서 인터나시오날 수비수 로드니가 상대 선수 필리페 루이스의 발목을 의도적으로 짓밟아 퇴장당했다. 이 행위는 결코 용서될 수 없지만, 가장 놀라운 일은 다른 이유”라고 설명했다.

알고 보니 로드니에게 플라멩구는 친정이다. 현재 인터나시오날로 임대됐다. 계약 조건에 원소속팀과 경기에서 출전할 수 없다. 이에 팬들이 출전 가능하도록 모금에 나선 것.

브라질 오 글로보에 따르면 인터나시오날 팬들이 로드니가 플라멩구전에 나설 수 있게 무려 15만 3,000유로(2억 원)를 모았다. 이 금액을 받은 플라멩구가 로드니의 출전을 수락했다. 그러나 인터나시오날 팬들의 선택은 틀렸다. 후반 4분 더티 플레이로 레드카드를 받아 순식간에 거액이 증발했다.

사진=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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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황택의가 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 경기에서 토스를 하고 있다. 네트 위에서 고공 토스를 하고 있다. 2021. 1. 5. 의정부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KB손해보험 황택의가 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 경기에서 토스를 하고 있다. 네트 위에서 고공 토스를 하고 있다. 2021. 1. 5. 의정부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성백유전문기자]올시즌 최고의 세터는 누구일까?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가 지난 21일 OK금융그룹과 KB손해보험의 경기를 시작으로 마지막 6라운드에 돌입했다. 22일 현재 1위 대한항공에서부터 5위 한국전력까지 무려 5개 팀이 ‘봄배구’의 진출 가능권에 들어 있는 가운데 마지막 혈투에 돌입한 것이다.

각팀들은 저마다 무기가 있다. 선두 대한항공은 오픈공격과 속공을 적절하게 구사하면서도 서브와 블로킹도 강하다. 거기에는 최고의 세터로 평가 받고 있는 베테랑 한선수(36)가 버티고 있다. 189cm의 장신 세터인 한선수는 토스 뿐만 아니라 속공, 블로킹, 서브 등 각 분야에서 흠잡을 데 없는 기량을 펼치면서 단연 1위의 세터로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세터의 기본능력으로 볼 수 있는 세트만 놓고 볼때 최고의 세터는 KB손해보험 황택의(25)다. 역시 190cm의 장신인황택의는 올시즌 31경기에서 1,390개의 세트성공을 기록, 세트 당 평균 11.30을 기록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황택의가 세트 성공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데에는 올시즌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잡은 외국인 선수 케이타(20)가 있기에 가능했다. 발이 빠르면서도 점프력이 최고인 케이타는 위급 상황에서 볼을 높이 올려주기만 해도 달려가 강타로 연결하는 능력으로 황택의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삼성화재 세터 이승원이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주심 뒤로 넘어간 공을 토스하고 있다. 2021. 1. 13. 천안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삼성화재 세터 이승원이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주심 뒤로 넘어간 공을 토스하고 있다. 2021. 1. 13. 천안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2위는 삼성화재 이승원(28)으로 30경기에서 1,242개의 세트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의 최장신 세터 김명관(24, 195cm)이 1,157개로 3위.
전문적으로 볼을 띄워주는 세터가 아닌 선수들 중에서는 대한항공 곽승석(33)이 발군의 토스 실력을 뽐내고 있다. 곽승석은 144개의 세트에서 65개를 성공시켰다. 성공률은 0.52로 세터와 비교하면 높지 않지만 공격수 중에서는 최고의 실력이다.

문용관 KOVO경기운영실장은 “세터의 능력을 한 눈에 알려주는 기록은 사실상 없다. 그러나 세트 성공은 범실이 적어야 한다. 세트 성공은 공격수와 세터의 호흡이 잘 맞는다는 징표다. 특히 공격수 중에서 곽승석이 가장 세트를 잘한다는 사실은 기본기가 좋은 선수라는 것을 설명해 준다. 감독들은 곽승석 같은 올라운드 플레이어를 좋아하기 마련”이라고 했다.파워볼엔트리

KB손해보험 김정호 역시 148개의 토스 중에서 46개를 성공시켜 만능 선수임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sungbaseball@sportsseoul.com

[뉴스엔 석재현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SBS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가 시즌 1부터 자극적인 장면들과 빠른 전개로 끊임없이 화제성을 몰고 왔다. 극 중 '히든빌런'으로 주목받았던 김로사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을 터.

김로사 또한 양집사와 '펜트하우스'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자주 살펴보고 있다고. 그는 "얼마 전에 조감독님이 양미옥 온라인 추모회 물결이 일고 있다고 카톡으로 알려주셨다. 그 외 양집사의 첫 등장부터 죽는 순간까지 모든 짤을 모아둔 것도 봤다. 드라마에선 거의 알려지지 않은 저를 관심있게 봐주셔서 고마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로사가 연기한 양미옥은 '펜트하우스2' 1회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버림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최후를 맞이했다. 양미옥이 사망한 후, 주단태는 심수련(이지아 분) 살인범을 양미옥에게 덮어씌우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주단태에게 배신감 느끼지 않냐는 질문에 김로사는 "(양집사가) 살아있었더라도 기꺼이 주단태를 위해 살인 누명을 썼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비록 삐뚤어졌으나 주단태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모든 게 정당화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윤희(유진 분)가 줄곧 살인누명을 벗기 위해 양집사를 압박해오지 않았나. 이를 대비해 양집사는 오래전부터 최후수단으로 자살을 준비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양미옥 때문에 저를 이성에게 과하게 집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실제 모습은 양미옥과는 완전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선을 그으며 폭소케 했다.

'펜트하우스'를 통해 김로사 이름 석자를 알게 된 이들도 있으나, 그는 오래 전부터 연극무대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배우다. 그랬던 그가 매체 연기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는 영화 '카트' 때문이었다.

김로사는 "일이 없을 때마다 연기를 그만둬야하나 고민했던 적이 많다. 그러다 우연히 '카트' 단역을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여했다"며 "제또래 언니 동생들이 작은 역도 마다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자극받았고 적극적으로 연기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두 달 간 합숙하면서 매체 연기에 대해 많이 배웠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매체 연기에 먼저 진출한 연극계 선·후배 동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단다. 그는 "최병모 오빠가 프로필 돌리는 방법부터 현장용어들을 많이 알려줬다. 또 대학교 선후배들로부터 PPT 제작하는 법도 배웠다"고 말했다. '펜트하우스' 출연 후에도 연극계 동료들의 응원을 많이 받았다고. 김로사는 "양집사가 죽은 뒤에도 고생했다, 잘했다는 문자를 많이 받았다.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더라"며 "연기를 관두고 싶을 때 조금만 버티라고 다독여준 것도 이들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김로사는 양집사가 최후를 맞이한 뒤 '펜트하우스' 단톡방에서 나갔다고 고백했다. 그는 "단톡방에 머물러 있다보면 촬영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오간다. 그럴 때마다 지난 1년간 촬영했던 기억들이 떠오를 것 같아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펜트하우스' 오디션 본 날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한 질문에 김로사는 "당분간 '펜트하우스2' 시청자 모드일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도전해보고 싶은 연기도 언급했다. 김로사는 "양집사와 달리 정말 밝은 캐릭터를 한번 연기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레오엔터테인먼트)파워사다리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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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자기 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2월 2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모델 선후배 한혜진과 이현이의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행 둘째날 아침식사를 하며 한혜진은 “너무 맛있다”며 “아침에 배드민턴 공 몇 번 날리고. 칼로리는 그냥”이라고 과식을 걱정했다.

자연인은 “그렇게 관리하면 힘들겠다. 지천에 음식이 많은데”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힘들다.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다”며 “기름에 밥을 볶은 걸 올해 처음 먹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현이는 “12달 만에 처음?”이라고 물으며 깜짝 놀랐고 한혜진은 “응. 이렇게 모든 음식에 소금 간이 된 음식을 올해 후반기에 처음 먹는 것 같다”고 답했다.

자연인은 “이러니까 아름다운 미모를 간직하시고 사랑 받으시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영광이다”고 감탄했고, 한혜진은 민망해 하면서도 “내일 러닝머신 3시간 뛰어야 겠다”고 자기 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이어갔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중국 화이안시의 한 아파트./사진=로이터/뉴스1
중국 화이안시의 한 아파트./사진=로이터/뉴스1
중국에서 술에 취한 채 물에 빠진 것처럼 속여 자신을 구하려던 여자친구를 오히려 숨지게 한 남성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21일(현지시간) 차이나뉴스닷컴에 따르면 2019년 2월 2일 새벽 3시쯤 화이안시에서 20대 초반이던 남성 리는 11살 연상의 여자친구인 손과 술을 마시다 다툼을 벌여 하천으로 뛰어들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시늉을 했다.

여자친구 손은 리를 구조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으나 하천에 휩쓸렸고 리는 물 밖으로 빠져나와 살아남았다. 사건 발생 6일 후 손은 하천 하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당국은 리를 고의 살인 혐의로 구속 수사해 화이안시 중급 법원에 기소했고 리는 징역 12년 6개월형과 정치권력 박탈 3년형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화이안시 소재 유흥업소에서 함께 근무하며 연인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근무를 마치고 늦은 식사를 하던 중 손은 리의 휴대전화에서 상습적인 도박 흔적을 발견했고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이게 됐다.

수사당국은 화가 난 리가 인근 하천으로 뛰어들었지만 손에게 겁만 주고 다시 나올 생각이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리가 하천에 뛰어든 이후 난간을 붙잡고 손이 자신을 구하러 올 때까지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남자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착각한 손은 리를 구조하기 위해 하천에 뛰어들었다. 그런데 리는 손을 오히려 수심이 깊은 곳으로 끌어당겼고 이 과정에서 손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수사당국은 손이 수영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면서도 리가 그를 수심이 깊은 곳으로 끌어당겼다며 리에게 살인죄를 적용했다.

재판부 역시 "손이 익사한 직접적인 원인은 리에게 있다"며 "이 사건을 단순 과실 치사 혹은 우발적 사건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김현지A 기자 local9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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