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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3 11:30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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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누구보다 행복한 연말을 보냈다고 자신한다. KT 유니폼을 입고 가을야구 무대도 밟았고 프로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골든글러브(3루수)까지 수상했다. 또 한 가지. 팀의 역대 5번째 주장으로도 뽑혔다. 황재균(33·KT)은 “벌써부터 부담이 크네요”라고 말했다.파워사다리

황재균은 지난해 연말 KT 주장 완장을 물려받았다. 지난 2년간 주장과 부주장직을 맡아온 최고참 유한준과 박경수가 포스트시즌을 마친 뒤 이강철 감독에게 뜻을 전했고 이 감독은 고심을 거듭했다. 고참들의 추천과 선수단의 동의가 이뤄지자 황재균을 신임 주장으로 임명했다. 황재균은 “항상 나는 뒤에서 누군가를 서포트하고 지원하는 역할이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다. 모두의 지지 속에 주장직을 맡게 됐지만 사실 부담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황재균이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KT 주장이 남긴 결과물 때문이다. 박경수의 3년과 유한준의 2년 동안 KT는 신생팀에서 어엿한 강팀으로 탈바꿈했다. 박경수는 프로 2년 차인 KT에 프로야구의 문화를 접목했고 특유의 유쾌함으로 수평적인 상하관계를 만들었다. 유한준은 진중한 리더십으로 이기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두 고참의 노력은 KT의 창단 이후 첫 가을야구로도 이어졌다. 선수 수급보다 문화, 내실을 다진 게 결국 성적으로 발현됐다.

황재균은 프로에서 단 한 번도 완장을 찬 적이 없다. 중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 유일한 경험을 찾을 수 있다. 게다가 지금은 중학교 야구부가 아닌 지난해 KBO리그 정규시즌 2위에 오른 프로팀이다. 그래서일까. 황재균은 “형들만큼 잘해낼 자신이 없다”고 고개를 가로젓는다. 박경수는 유쾌함, 유한준은 정직함이 컬러였다면 자신은 “튼튼한 몸 밖에 없다”며 농담을 던진다.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고민한 흔적이 묻어나는 말이다.

완장을 차자마자 고심을 거듭한 황재균은 결국 형님들의 뜻을 그대로 이어받기로 결정했다 지난 5년간 잉꼬듀오의 노고가 KT만의 문화를 형성하고 정착시켰다면 이제 그 가치를 유지하는 게 자신의 몫이라는 의미다. 황재균은 “형님들이 뼈대부터 살까지 다 만들어줬다. KT가 승리와 패배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가을야구까지 경험한 것은 결국 문화의 힘”이라며 “그 가치 덕에 나도 팀의 일원일 수 있었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었다. 유지하는 게 더 어려운 작업일 수 있는데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임 주장의 우려와 달리 유한준과 박경수는 황재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유한준은 “재균이는 원래 무슨 일을 부탁하면 눈이 동그래져서 바로바로 처리하려고 뛰어다닌다. 책임감이 강한 친구라서 우리보다 더 잘해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응원을 전해 들은 황재균은 “내가 주장을 하게 돼서 형들이 일부러 저렇게 말하는 것 같다. 어깨가 벌써 무겁다”고 웃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KT 제공
기사제공 스포츠월드
13일 오전 추가 확진 직원·수용자 없어
서울구치소·동부구치소 재차 전수검사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지난 12일 서울동부구치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01.1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가윤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교정시설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동부구치소는 9차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13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날 오후 5시 대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직원은 나오지 않았다.

현재 법무부는 민영교도소를 포함한 전국 54개 교정시설을 대상으로 1번 이상 전수검사를 실시한 상태다. 아직 추가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동부구치소와 서울구치소를 제외한 52개 교정기관 전수검사 결과, 전날 기준 직원 1만5150명과 수용자 4만827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구치소는 이날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 및 수용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동부구치소는 오는 14일 9차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전수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은 총 1249명이다. 격리된 인원은 956명(직원 34명, 922명), 해제된 인원은 172명(직원 15명, 수용자 157명), 출소자는 121명이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동부구치소 623명, 경북북부2교도소 247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7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7명, 영월교도소 11명이다.

전국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수용자는 총 3명이다.

지난달 27일 동부구치소에 수용돼 있던 윤창열(66)씨가 생활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고, 지난달 31일에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30대 중반 수용자 1명이 사망했다. 지난 7일 동부구치소에 있던 70대 수용자 1명도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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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김사랑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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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사랑이 '정인아 미안해' 애도에 동참했다.

김사랑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인아 사랑한다, 다음 생에 내가 꼭 부모가 되어줄게"라는 메시지가 쓰인 스케치북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생후 16개월에 사망한 고(故) 정인양 사망 사건을 다뤘다. 정인이는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하늘로 떠났다. 양부모의 학대가 의심되는 이번 사건으로 아동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 안타까운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그알' 측은 관심 제고를 위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제안, 방송 후 많은 이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인순이, 권민아, 김원희, 김정은, 이청아, 유선, 함소원, 신애라, 소유진, 박소담, 하희라, 김숙, 전미라, 방탄소년단 지민, 허경환, 정보석, 이연희, 송가인, 황인영 등이 '정인아 미안해' 애도에 동참했다. 또한 이영애는 가족들과 함께 정인양이 안치된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찾아 추모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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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과 이준영이 부케를 받고 미소를 지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 앞에서 거짓말처럼 장고가 기능을 멈췄다.

정국희는 "장난 좀 그만쳐라"고 말했다. 서지성은 "아까 국희 씨도 보지 않았냐"라며 억울해했다. 정국희는 "지성 씨가 개발한 거겠죠"라며 의심했다. 서지성은 "내가 개발한 것 아니다. 국희 씨는 무조건 나 믿어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그러나 정국희는 "지성 씨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서지성은 자신 때문에 사내 익명 게시판에 여러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리자 "내가 장고를 부르지 않았다면 다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나 때문"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내가 안 알려줘도 SNS를 보고 알아내는 게 좋은 거냐.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보고 추측하는 것, 어떻게 보면 폭력인데"라는 정국희의 말을 떠올렸다. 서지성은 "내가 정의감이라고 믿었던 건 허울좋은 껍데기에 지나지 않았다. 난 비겁하게 뒤에서 폭력을 저지른 사람이었을 뿐"이라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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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성은 회사에서 여러 사람을 의심하며 몰래카메라 찾기에 몰두했지만 실패했다. 탁기현(공민정)은 서지성 회사 사람들의 대화를 통해 국정원에서 서지성을 데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서지성은 '이거 참 국정원이라니. 머리가 있다면 입도 뻥긋하지 말아야겠죠? 내 말에 따라 남자 신상 터는 여자로 전국민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상태가 됐다는 걸 늘 기억하길'이라는 협박 문자를 받았다.FX시티

정국희는 감오중(김경일)에게 "내가 사람들에게 항상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의심을 받아 늘 무서웠다. 그런데 내가 만나는 사람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라고 털어놓았다. 서지성은 '사이코패스의 소방관의 여자친구가 신상털기범이라는 걸 알때 사람들의 악마성을 깨어날 거다. 남자친구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영영 벗어날 수 없을 거다'라는 협박 메시지를 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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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성 앞에 등장한 국정원 요원은 탁기현의 남편 김상식(김태겸)이었다. "지성 처제네 회사 컴퓨터에 어떤 프로그램이 깔려 있다. 그 회사에 국정원에서 파견 형식으로 나간 여직원이 있었다. 한가을 요원이 칩을 찾아내 우리와 딜하려고 한 거 같다.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의 신상을 돌려봤는데 지성 처제 컴퓨터에 연결된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서지성은 '아니야. 신상을 턴 건 나인데, 황가을(강말금)은 분명히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는데'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이후 서지성은 집앞에서 기다리던 정국희와 만났다. 정국희는 "괜찮은 거냐"라고 물었다. 서지성은 "그게 다냐. 무슨 죄로 잡혀간 거냐. 어떻게 된거냐, 왜 그런 거냐. 국희 씨 남의 신상 터는 것 싫어하는 사람인데 내게 물어볼 게 그게 다냐"라며 울먹거렸다. 정국희는 그런 서지성을 와락 끌어안았다. "나 그런 거 하나도 안 궁금하다. 그냥 지성 씨 안위만 궁금하다. 지성 씨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냐. 미안하다. 내가 그렇게 다 만들었다"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서지성은 "우리 그만 만나야할 것 같다. 냉장고가 신상 털었다는 거 내가 한 거다. 국정원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냉장고에 설치됐는데 내가 그걸로 사람들 신상을 털었다. 그런데 그게 지금 없어지는 바람에. 국희 씨는 내게 닥칠 일을 감당할 수 없을 거다. 지금도 (익명게시판에서) 국희씨를 곤란하게 하고 있다. 사람들이 알게 되면 분명 불똥이 튈 것"라며 울었다.

알고 보니 몰카 범인은 회사 직원으로 서지성의 후배였다. 서지성을 묶어놓고 공포 분위기를 이어갔다. 서지성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해 벌인 일이었다. 그는 냉장고에서 빼낸 칩으로 큰 돈을 벌어보자며 본색을 드러냈다. 다행히 황가을이 나타나 서지성을 구했지만 범인은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 정국희의 등장으로 세 사람 모두 가까스로 빠져 나왔다.

정국희는 서지성의 만류에도 맨몸으로 다시 불속에 뛰어들었고 무사히 돌아왔다. 과거 자신을 구하겠다고 나선 소방관의 마음을 알 것 같다며 오열했다. 서지성은 그런 정국희를 안아주며 위로했다. 2년간 몰카를 촬영한 범인은 경찰에 잡혔다. 서지성과 관련한 영상은 범인도 모르게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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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기현과 감오중의 진심어린 조언 덕분에 김상식은 화해, 리마인드웨딩을 올렸다. 정국희가 부케를 받았다.

이후 서지성은 사직서를 내고 직장을 알아봤다. 그때 황가을이 보낸 메일을 받았다. '사직까지는 오버가 아니었나'라는 서지성의 생각을 읽은 황가을은 스카우트 제안을 했고 서지성은 이를 받아들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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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한 해의 운영계획과 목표 및 비전, 그리고 새로 출시될 신차를 소개하는 ‘2021 포드 & 링컨 미디어 컨퍼런스’를 13일 개최했다. 이번 미디어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20년 3월부로 포드코리아에 부임한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가 주재했다.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2021년의 포드는 새로운 모습과 높은 제품 경쟁력, 그리고 성숙한 기업문화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여드리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새로 출시될 다양한 신차들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고, 좋은 서비스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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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올해 국내 시장에 지난 6일 출시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포함해 레인저 와일드트랙, 레인저 랩터, 익스페디션, 브롱코, 그리고 링컨 네비게이터까지 총 6종의 전례 없이 많은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제프리 데표는 "2021년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픽업트럭 출시를 통해 최고의 아메리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전자의 자세로 임할 것이며, 신뢰성 높은 제품을 제공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고 시장의 니즈와 선호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포드코리아는 세그먼트별 다양한 신차 출시는 물론, 전국적으로 네 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 확장하고, 기존 시설을 최신화해 만족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FX마진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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