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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09 13:11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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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장병들이 신형 고속정과 부두에 쌓인 눈 등을 정리하며 함정 출항을 돕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연합뉴스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 남방 해상에서 야간 임무를 수행하다 실종된 해군 함정 간부 1명이 1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파워볼

합동참모본부는 9일 "어제 오후 10시께 우리 해군함정 간부 1명이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실종됐다"며 "오늘 오전 10시께 사고 발생 인근 해상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어 평택항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숨진 간부는 해군의 450t급 유도탄고속함에 승선했던 중사 A씨다. A씨는 고속함 CCTV에 실종 당일인 8일 오후 9시 35분께 실종 전 마지막 모습이 포착됐다.

함정에는 A씨를 포함해 약 40여 명이 승선 중이었다.

고속함은 해상에서 야간 임무 후 같은 날 오후 10시 14분께 백령도에 입항했으며, 군은 이후 오후 10시 30분께 실종 사실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실종 추정 시간은 오후 9시 35분에서 10시 30분 사이다.

군 당국은 실종 당시 강설과 낮은 기온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실족을 비롯한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A씨가 실종될 당시 인근 해상은 눈이 내려 시야가 흐렸고 파고도 2.5m 내외로 높은 편이었으며 바람도 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추후 조사를 통해 규명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 당국은 전날 실종 인지 두 시간만인 9일 0시 15분께부터 국제상선공통망과 해경 경인VTS를 통해 십수 회 이상 실종 및 수색 상황을 전파했다. 이는 북한에서도 수신이 가능하다.

북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북한군도 별다른 동향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북한군은 평소에 해오던 부당통신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당통신은 군 당국이 인정하지 않는 '부당한' 통신 내용을 일방적으로 발신하는 것으로, 북한은 평상시에도 한국 선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접근하면 '이탈하라'고 경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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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동생이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기록을 남기며 형을 압도했다.

샬럿 호네츠는 9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118-1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한 때 18점차까지 뒤졌던 샬럿이지만 4쿼터를 36-23으로 압도하며 역전승에 도달했다. 고든 헤이워드(26득점 7리바운드), 마일스 브릿지스(20득점) 등이 맹활약했다.

이날 경기의 키 매치업은 형제간의 대결이었다. 형 론조 볼(23, 198cm)과 동생 라멜로 볼(19, 203cm)이 NBA에서 처음 맞대결을 펼치게 되며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고, 급기야 ‘ESPN’은 이날 경기를 전국 방송으로 송출하기로 결정했다. 둘은 경기 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어려서 집 뒷마당에서 농구하던 시절 이후 처음으로 상대로 만난다”며 설레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동생 라멜로 볼의 완승이었다. 벤치에서 출전한 라멜로 볼은 이날 12득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 5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에 그친 형 론조 볼을 압도했다. 본인의 공격도 돋보였지만, 수비와 리바운드 등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에너지를 주입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이날 샬럿은 경기 초반 너무나도 답답한 흐름으로 경기를 출발했다. 하나, 벤치에서 투입된 라멜로 볼만이 활발히 움직이며 전반에 7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해준 덕에 크게 뒤처질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특히, 3쿼터 종료 직전, 라멜로 볼은 형 론조 앞에서 스탭백 3점슛을 성공시키며 형에게 상당한 굴욕을 안겼다. 이 점수로 점수를 5점차(82-87)로 좁힌 샬럿은 빠르게 동점에 도달할 수 있었다.

사실 앞선 경기에서 볼은 4쿼터 접전에서는 투입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활약상을 인정받아 마지막 1분을 남기고도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다.

라멜로 볼은 현재 샬럿에서 세 번째로 높은 득점(11.8점)을 기록 중이며, 스틸은 리그에서 7위(13개)를 기록하고 있다. 그야말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것. 신인왕 레이스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한편, 라멜로 볼(19살, 139일)은 어시스트 한 개만 더 기록했다면 역대 최연소 트리플더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종전 기록은 올랜도 매직의 마켈 펄츠(19살, 317일)가 갖고 있다. 이날 12득점 11리바운드 활약을 통해 마이클 키드 길그리스트에 이어 더블더블을 기록한 구단 역대 두 번째로 어린 선수가 된 것에 만족해야 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기사제공 점프볼
[서울신문 나우뉴스]



업무 중 사망한 택배원에 대해 택배회사가 총 60만 위안(약 1억원)의 추가 배상금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공개했다.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업무 중 사망한 택배원에 대해 업체 본사 ‘어러머’(饿了么) 측이 사망 위로금으로 2000위안(약 34만 원)을 유족에게 전달했던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자, 어러머 측은 뒤늦게 자신들의 실수가 있었다면서 사망한 택배원 유가족에게 사망 위로금 차원으로 총 60만 위안 상당의 추가 위로금을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업체는 향후 과로한 업무로 사고, 사망하는 택배원에 대해 상한선 60만 위안의 위로금 지급 기준을 자체적으로 마련, 사내 지침에 따른 보상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는 추가 설명도 덧붙였다.

해당 위로금은 빠르면 이번 주 내로 유족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업체 관계자는 “당사자 가족에 대한 처우에 대해 사죄의 뜻을 표한다”면서 “택배원과 택배 회사는 가족과 같은 매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앞서 이 분야의 동반자인 택배원에 대한 부적절했던 처사와 소통의 실패를 인정하고 깊이 사죄한다”고 거듭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이와 관련, 최근 급증한 택배원 상해 및 사망 사고에 대한 재직 근로자 처우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거세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추가 피해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법규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특히 중국 국가우정국은 택배원 처우 개선을 위한 일종의 손해 보험 서비스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국가우정국은 택배원의 작업 표준 시간 및 택배 비용에 대한 표준 계산 지침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 택배 회사가 기한 내에 택배원에 대한 정확한 월급을 계산, 지급하도록 강제할 수 있는 법규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지금껏 중국 내 다수의 택배 회사는 배송 업무 1건 당 2~3위안(약 340~510원)의 비용을 택배원에 책정해 지급해왔다.

택배 1건 당 책정된 해당 금액 이외의 상해 및 사망 보험 가입 등을 일체 제공되지 않았던 것. 때문에 업무 중 상해, 사망에 이른 택배원은 소속 택배 회사로부터 적합한 의료비용 및 배상금 등을 지급받지 못했다.

하지만 국가우정국은 올해 내에 중국 전역에서 택배 업무를 업으로 하는 택배원들이 가입, 지원받을 수 있는 손해보험 서비스를 운영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택배 회사 내의 배상금 지급 외에도 전국에 소재한 택배 회사 재직 택배 노조원을 위한 기금회를 마련, 해당 기금회에서 모아진 성금을 상해, 사망 유가족에게 전달키로 했다.

이와 관련, 마쥔성 우정국 국장은 “올해는 일평균 처리 택배량 10억 건이 달성될 것”이라면서 “택배를 통한 전국망을 일일 권역으로 묶는 방대한 정부 방침의 첫 시작으로 올해 정부는 택배원에 대한 적절한 처우와 보험 가입 서비스 등이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계획은 지난 4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 우정관리공작회의’(邮政管理工作会议)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국가우정국은 올해 중국 국내 우편 및 택배 업무량이 최소 1219억 건에 달할 것으로 분석, 업계 전체 매출은 1조 2,000억 위안(약 202조 812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연재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명 제품이랑 똑같이 생겼네..中 '짝퉁 식품' 주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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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원 사망 배상금이 단돈 34만 원?..분노한 누리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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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24일자 12면 차관 인사 기사에서 일부 인사의 이름과 사진이 잘못 게재됐습니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이재관 소청심사위원장, 김현모 문화재청장, 배기찬 평통 사무처장 사진이 각각 바뀌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해당 인사들과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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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배우 차인표가 양부모의 학대로 목숨을 잃은 정인이 사건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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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차인표'(감독 김동규) 인터뷰에서 두 딸을 공개 입양한 부모로서 정인이 사건에 대한 심정을 묻는 질문에 "작품 인터뷰라 길게 이야기 할 수 없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프고 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1995년 결혼한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8년 아들 정민군을 낳은 뒤 2005년, 2008년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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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애라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친생부모, 입양부모, 위탁부모, 미혼부모. 많은 사람들이 쉽게 부모가 된다"며 "하지만 그중에 부모의 자격이 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라며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도 어디선가 크고 작은 정인이가 울고 있을 것이다. 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무서울까. 우리의 책임이다. 나의 책임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뭘 해야 할까"라며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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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는 왕년에 대스타였던 차인표가 전성기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지난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파워볼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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